[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의 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2포인트(0.00%) 오른 1986.64를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 증시는 11월 고용지표 호조와 10월 무역수지 적자 폭 감소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사업지수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8억원, 19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82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론 의료정밀(1.60%), 운수창고(0.91%), 운송장비(0.78%)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기계(-1.57%), 비금속광물(-0.62%), 통신업(-0.40%) 등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1포인트(0.22%) 오른 552.0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SKC코오롱PI는 시초가 7800원 대비 140원(1.79%) 떨어진 7660원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90원(0.44%) 오른 1119,2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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