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0.96%)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물량 확대에 따른 수혜와 이익 회복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 중이다.
이날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플랫폼 수 축소와 물량 확대 전략으로 인터플렉스의 가동률과 생산성은 향상될 것"이라며 "감가상각 종료로 비용 절감이 가속화돼 수익성은 구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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