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는 '얼큰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철 수산물, 컵라면 등 겨울 관련 상품을 최대 2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꽃게(냉동,국산)를 1000원에, 동태(러시아산)를 1900원에, 생 우럭(국산)을 4500원에, 생 대구(국산)를 4500원에 판매한다.
컵라면 다다익선 행사를 통해 농심 컵라면(육개장, 김치, 짜파게티 범벅) 3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 6개 이상 구매시 16% 할인 판매한다.
보온 상품들도 선보인다. 비비드 런치 보온도시락을 2만9800원에, 통큰 보온병(490, 780ml)을 각 1만9800원, 2만39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 팀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자 따뜻하고 얼큰한 먹거리 등 겨울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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