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한-중-일 3국의 금융 감독 당국이 모여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 한다.
6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8일과 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금융감독당국이 글로벌 금융위기에서의 은행 감독 방안과 바젤 2도입에 따른 경기 순응성 확대 완화 방안 등을 논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제4차 한중일 금융 감독 협력 세미나와 제2차 한중일 고위급 회의에는 이장영 금감원 부원장과중국 은행 감독관리위원회 왕자오싱 부주석, 일본 금융청 야마사키 참사관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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