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KDB대우증권 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가 한 달 뒤로 미뤄진다.
30일 KDB대우증권은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고 사장 후보자를 정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한 달 후로 연기했다.
앞서 KDB대우증권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영창(53) 전 부사장, 홍성국(51) 부사장(리서치센터장), 황준호(51) 부사장(상품마케팅총괄) 등 3명을 사장 후보로 선정해 단독후보를 추천할 예정이었다. 유력 후보는 이 전 부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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