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급등세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장녀인 정지이 현대상선 전무 등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상선 지분(2.04%) 전량과 현대글로벌이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6.05%)을 맞교환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주주는 기존 현대글로벌에서 현정은 회장(9.71%) 등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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