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사진제공=KCA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신해철이 22일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로 이송됐다.
신해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신해철은 위경련을 호소하며 서울 시내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장협착을 발견해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후 입원 중이던 22일 오후 1시경 심장이 갑자기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심정지의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신해철 측은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지난 6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 신해철은 그룹 넥스트의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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