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21일 '핼러윈 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CJ푸드빌 리틀드림 캠페인'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리틀드림 캠페인'은 CJ그룹의 공헌사업인 CJ도너스캠프가 주관하고, 주요 9개 계열사가 주축이 돼 펼치는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따뜻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 10명을 초청해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내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됐다.
핼러윈 망토와 모자를 착용한 참여 어린이들은 핼러윈 쿠키와 단호박 머핀을 만들고, 장식을 꾸미는 등 핼러윈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쿠킹클래스 중에 진행된 'Trick or Treat' 활동을 통해 호박 사탕 바구니를 전달받았고, 종료 후에는 CJ푸드월드 프레시안에서 이탈리안 어린이 세트 메뉴를 즐겼다.
한편 '리틀드림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빕스, 차이나팩토리 등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직원에게 요청해 기부금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체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틀드림 캠페인' 모금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내 백설요리원에서 '핼러윈 키즈 쿠킹클래스'가 진행된 가운데 참여 어린이들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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