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나흘만에 반등..1920선 회복(09:10)
2014-10-20 09:11:30 2014-10-20 09:11:3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4거래일만에 반등하며 1920선을 회복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62포인트(1.19%) 오른 1923.2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억원, 2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7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04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증권(2.01%), 은행(1.90%), 운송장비(1.83%), 건설(1.62%), 전기전자(1.43%), 기계(1.21%), 제조업(1.19%) 순으로 오르고 있다. 음식료(0.11%)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현대차(005380)가 2%대 오르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 한국전력(015760), 기아차(000270)는 1% 이상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 KB금융(105560), LG화학(051910), NAVER(035420)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화재(000810)는 약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6포인트(1.02%) 오른 553.26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가 기관은 각각 31억원, 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5원(0.34%) 내린 1062.25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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