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현대라이프는 13일 신임 대표이사에 이주혁 현대카드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현대라이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진=현대라이프)
이 내정자는 1958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종합상사로 입사해 현대카드, 캐피탈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현대카드 금융사업본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험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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