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삼성전자는 올 3분기 매출액 잠정치가 47조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45%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65% 급락했다. 무엇보다 그간 고공행진을 주도했던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이 뼈아팠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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