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케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와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각각 200억원과 8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케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과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 모바일,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중점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양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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