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명절 후유증 극복 돕는 아이템 선봬
2014-09-06 14:00:00 2014-09-06 14:00:00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템퍼는 6일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템퍼 등받이 (자료=템퍼)
우선 템퍼에서 추석 선물로 제안한 '템퍼 등받이'는 등이 받는 압력을 경감시켜주고 척추의 굴곡에 따라 형상화되어 허리를 견고하게 지지해준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아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휴가철과 명절에 쌓인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템퍼 베인 쿠션’은 다리의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꼬리뼈부터 뒤꿈치까지 다리 전체를 안정적인 각도로 받쳐줘 허리가 들뜨지 않아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의 특징은 템퍼폼 소재로 제작되어 신체의 압력을 최소화하고 체온에 반응해 몸에 부드럽게 몰딩 된다는 점이다.
 
템퍼 관계자는 "휴가 기간에 평소보다 오랫동안 수면을 취하게 되면 잘 유지되어 왔던 생체리듬이 깨지고 휴가에서 돌아 온 후에도 피로감이 지속되어 온 몸이 뻐근해지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아이템으로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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