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대호에이엘(069460)은 남대구세무서로부터 부가가치세 추징금으로 약 25억3799만원을 부과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37%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납부 기한은 오는 10월까지다.
회사측은 "상기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의 금액으로 납세고지서 수령 후 기한 내에 납부할 예정"이라며 "법적 신청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의 적절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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