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상반기 영업손실 41만달러
2014-08-29 11:44:37 2014-08-29 11:48:57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뉴프라이드(900100)는 29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 40만8691달러를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60만4740달러, 당기순이익은 195만7396달러를 기록했다.
 
자회사들의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 영업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올해 신규 계약들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근 부동산 매각대금 약 75억6400만원이 회사에 정상적으로 유입되면서 이익에 반영돼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