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휠라코리아(081660)가 전개하는 휠라 아웃도어는 최근 배우 송일국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은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송일국의 이미지가 '자신의 힘으로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브랜드 철학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송일국은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세 쌍둥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으로 '슈퍼맨 아빠', '삼둥이 아빠', '송도의 성자' 등으로 불리며 맹활약 중이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휠라 아웃도어의 첫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남성미 넘치는 배우 본연의 강인한 카리스마와 자연스러운 휴머니즘이 결합돼 본인만의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은 F/W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 뿐 아니라 직접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지닌 송일국씨는 휠라 아웃도어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니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휠라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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