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가격제한폭 확대..거래 활성화되나
2014-08-22 10:36:46 2014-08-22 10:41:02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전정현(토마토투자클럽)
출연: 이현준 과장(NH농협증권)
출연: 김현웅PB(대신증권)

오늘은 '가격제한폭 확대'
■ '가격제한폭 확대', 핵심차트는?
전정현
· 주식 회전율 과거사례
· 회전율 상승 따른 ROE 변화

· 과거 사례로 볼때, 확대 효과 일시적
· 거래 회전율 측면, 가격제한 폭 확대 의미 없어
· 회전율 상승 시, 증권사별로 수익 효과가 상이

이현준
· 코스피/코스닥 일평균 일일 변동 폭 추이

· 초기 거래량 증가 이후 거래량 안정화 감소 추이
· 기간별 분석 6~12년 증가 / 12~15년 초기 증가 이후 안정세 및 감소

김현웅
· 중소형주 거래대금 시가총액 변화추이

■ 가격제한폭 확대, 기존의 기술적 분석 영향은?
전정현
· 기술적 도구 역이용 행태 가능성 증대
· 세력 작전 초단기화 / 시초가, 종가 조작 / 번복재료 이용
· 기관/외국인 동향 역이용 / 타켓종목 슬림화 예상

이현준
· 긍정: 이벤트성 매매, 테마주 매매 방식 없어질 것
- 통정 매매 불가
· 부정: 단타성 매매 제한 및 일부 종목 변동성 확대
- 개인투자자 손실 폭 증가 불가피, 정보 비대칭성 우려

김현웅
· 기술적 분석은 후행, 예측 아닌 해석의 수단
· 가격제한 폭 확대, 다른 기술적 분석 패턴 변화 없음

■ 신종 작전, 주가주작 방법 등 세력들 전략 변화는?
전정현
· 소형주/공모주/관리종목 등 집중 공략
· 작전 종목 초슬림화
· 보완대책인 단일가매매 적절한 이용
- 신용담보부족 발생 종목/공매도 급증종목 등 역공략

이현준
· 세력 정의 따라 달라짐
- 작전꾼들의 경우 힘들어질 것
· 기존의 기관/외국인, 공매도/레버리지 매매 확대
- 이벤트 드리븐 전략 증가 예상

김현웅
· 소위 상한가 따라잡기 세력 악재
· 스캘퍼들 호재, 거래량-주가 상관관계 높아질 것

■ 가격제한 폭 확대 따른 환경 변화 및 투자 지표는?
전정현
· 빈번한 현혹성 재료 등장/예약매매 증대/IPO 관심도 증대
· 투자 지표
- 거래량, 신용공여비율, 대차공매도 현황
- 외국인/기관 장중 매매 현황, 기본적 분석

이현준
· 기본/펀더멘탈 중요성 부각
· 정보 해석 능력
- 이벤트 발생 시 효과 따른 실시간 대응 능력

김현웅
· 펀더멘탈 뒷받침 종목, 큰 영향 없음
· 점점 효율적 변할 것, 증권주 수혜 아님
· 성장성 + 펀더멘탈 기반 종목, 그대로 유지


'가격제한폭 확대'
BEST3 선정 이유

▶ 전정현 BEST3
■ 1위 종목
키움증권(039490)
· 온라인 브로커리지 특화
·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 거래회전율 상승 시, ROE 최고 급증

■ 2위 종목
삼성증권(016360)
· 그룹 시너지 효과 최대 증권사
· 랩어카운트 등 주식형 비중 높아
· 주식수수료율 레버리지, 가장 높아

■ 3위 종목
현대증권(003450)
· 성공적인 구조조정
· 현저한 ROE 개선 전망
· 회전율/수익 측면 비교적 양호

▶ 이현준 BEST3
■ 1위 종목
SK(003600)
· 저평가 종목
· 기본으로 돌아가야 함
- 좋은 종목 장기투자

■ 2위 종목
어보브반도체(102120)
· 이벤트를 보유한 저평가 종목
· 펀더멘탈 중요성, 이벤트 지속성 및 성장성 보유

■ 3위 종목
한미약품(128940)
· 중국 진출 따른 뉴스 모멘텀
· 제약/바이오 산업 특성 따른 파이프라인별 이벤트 가치

▶ 김현웅 BEST3
■ 1위 종목
신일제약(012790)
· 가격제한 폭 확대 상관없이 펀더멘탈 뒷받침
· 벨류에이션이 포인트
- OEM업체 P/E 7.5배, 극저평가

■ 2위 종목
지엔씨에너지(119850)
· 2분기 실적 우려, 낙폭 확대
· 하반기 최근 증설된 발전소 매출 인식, 이익률 40%
· P/E 11배 이하 저평가, 중장기 바닥권

■ 3위 종목
우리투자증권우(005945)
· 증권업종 큰 수혜 없음, 단기 시장 우선주가 주도주
· 유일한 올바른 구조조정 증권주

◆'가격제한 폭 확대' 에서 貪나는 대물은?
NO.1 신일제약(01279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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