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CJ가 내수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9시8분 현재
CJ(001040)는 전날대비 4000원(2.40%) 오른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중 최고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정부의 정책 가시화, 이른 추석 등으로 인하여 소비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이 가시화 되면서 자·손자회사에 대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발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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