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선물지수가 중국 부동산 지표 부진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18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0포인트 내린 256.6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주택가격지수가 2.5% 증가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해당지수는 6월엔 4.2%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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