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中서 삼성 누른 샤오미..수혜주는?
2014-08-06 20:10:19 2014-08-06 20:24:27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이경민PB(동양증권)
출연: 윤정식 대리(NH농협증권)
출연: 강재현 전문가(토마토투자클럽)

오늘의 업종 '샤오미'
■ 샤오미 수혜주 핵심차트는?
이경민PB
· 글로벌 업체들 주요 스마트폰 성능 비교
· 스마트폰 업체 제품간 단말기 수익성 비교
· 스마트폰 업체별 점유율
· 중국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윤정식
· 샤오미 레이쥔 회장
· 샤오미 판매대수 추이
·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1분기)

강재현 전문가
· 샤오미와 갤럭시S5 스펙비교
· 샤오미와 스마트폰 업체 제품간 단말기 수익성 비교

■ 중국 내 자국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경쟁력은?
이경민PB
· 소프트웨어 기반 회사
· 샤오미 자체 OS ‘MIUI’
· 헝거마케팅

윤정식
· 저렴한 가격(아이폰, 갤럭시의 절반 이하)
· 매주 금요일 OS 업데이트
→ 아이폰 같은 세련된 느낌, 저렴한 가격

강재현 전문가
· 100% 온라인 판매 통한 유통과 마케팅 비용 축소
· 기기에서 수익성 보다 콘텐츠 판매 통한 수익성 확보
· 선예약 후 제조, 재고 최소화

■ 샤오미, IPO 가능성과 함께 해외진출 가능성은?

이경민PB
· 레이쥔 CEO 5년내 상장계획 없어
· 도이치뱅크, JP모건, 모건스탠리로부터 10억 달러 대출 받음
· 해외 네트워크 있는 기업과 우회상장 통한 IPO 예상

윤정식
·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 5일 MI3가 2초만에 15000대 완판
· 중국 업체들 수출 비중 14% → 31%
·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수출 비중

강재현 전문가
· 중국 아리바바 IPO 등 감안, 美 증시 상장 가능성 높아
· 중국, 대만 등 판매가 중심, 유럽에서도 샤오미 인기 높아

■ 샤오미, 대물인가?

이경민PB
· 10년 창립 후 삼성전자(005930)-애플 위협하는 강자로 부상
· 국내 수혜주 보다 국내 업계 피해 고민해야 할 것
· 국내 증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

윤정식
· 글로벌 시장 점유율, 1년 만에 1.8% → 5.1%로 5위
· 중국에 이어 인도 시장에서도 성공적 마케팅
· MI4, 저렴한 중국 아이폰

강재현 전문가
· 샤오미 자체는 대물 가능성 충분
· 점유율 확대와 콘텐츠 판매 확대
→ 구글 + 아마존 조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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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BEST3 선정 이유
▶ 이경민PB BEST3
■ 1위 종목
블루콤(033560)
· 리니어 전동모터 올해 상반기부터 샤오미향 매출 발생
· 휴대폰 보완재, 블루투스 헤드셋 산업 성장 구조
· 지수상 쌍바닥 형태

■ 2위 종목
이노칩(080420)
· 중국으로 매출처 다변화 지속
- 11년부터 14% → 24% → 28%
· 압전스피커 성장성 집중

■ 3위 종목
와이솔(122990)
· SAW 필터 및 듀플렉서 생산 국내 유일업체
· 높은 진입장벽과 경쟁력 바탕, 중국 매출처 확대 지속

▶ 윤정식 BEST3
■ 1위 종목
이노칩(080420)
· 센서/모듈사업 확대, 외형 성장 기대
· 기존 사업 세라믹칩 국내 시장 점유율 증가
· 샤오미 비롯 중국으로의 매출처 다변화
· 지속적 자사주 매입, 대주주와 자사주 지분 80%

■ 2위 종목
블루콤(033560)
· 샤오미 급성장, 블루콤의 성장 모멘텀 부각
·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급부상
· 3분기 실적 둔화 우려,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3위 종목
엠씨넥스(097520)
· 휴대폰용 및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생산 업체
· 보급형 휴대폰과 태블릿 PC의 출하량 증가세
· 하반기로 갈수록 베트남 공장 가동률 정상화

▶ 강재현 BEST3
■ 1위 종목
블루콤(033560)
· 블루투스 헤드셋 및 스피커 납품
· 성장세 지속

■ 2위 종목
소리바다(053110)
· 삼성과의 음원서비스 제휴
· 정부의 음원가격 매년 10% 상승
→ 실적 개선 전망

■ 3위 종목
엠씨넥스(097520)
· 저가형 카메라모듈 생산, 판매
· 전년대비 실적 개선 전망

◆ '샤오미' 貪나는 대물은?
NO.1 블루콤(03356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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