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불멸의 코스닥..생존력의 조건식?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서동수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출연: 박세진 대리(동양증권)
출연: 김현웅 PB(대신증권)
================================
오늘은 '불멸의 코스닥'
■ 불멸의 코스닥, 핵심차트는?
박세진
· 코스피_코스닥 지수흐름
· 금융장세 전환의 성장통

서동수
· 코스닥 지수

김현웅
· 국내 기업 현금이 충분히 쌓여있는 상황
· 한국 배당수익률 최저

■ 코스닥 급락세 어디까지?
박세진
· 코스피-코스닥 상대적 괴리 기준으로 확인
· 공매도 및 신용잔고 여파 투매성 하락은 염두
· 배당 촉진 정책과 코스닥 시장 엇박자
· 코스피 - 코스닥 배율

서동수
· 정책 기대(배당 성향 상승, 재정 정책 확대)
→ 외국인 수급 코스피 집중
· 펀더멘탈(실적) 컨센서스 신뢰도 낮아, 종목 차별화 현상
· 기술적 바닥..실적 확인 개별주 포지션 확대 필요

김현웅
· 코스피 본격적 반등, 수급적 악화 야기
· 시장의 컨셉: 현재 성장<배당 / 주도주<소외주(중국 반등)
· 약 2150선 이후 코스닥 메기 가능성

■ 코스닥, 지옥에서 돌아올 생존력의 조건?
박세진
· 가장 강력한 버팀목: 이익 - 실적 성장주
· 벨류에이션 아닌 이익 성장성에 무게

서동수
· 영업이익 지속성, 영속성 여부
→ 매출 믹스, 고객 다변화, 진입장벽, 기술우위
· 성장성 보유 VS 안정성 보유
· 수급을 부르는 매력

김현웅
· 단기: 역시 현금 많은 기업, 빠르게 갭 해소 가능성
· 중장기: 실적 모멘텀, 기존 주도 성장주

■ 코스닥, 하반기 부활 가능한가?
박세진
· 유동성 장세, 코스닥 중기 조정 가능성 염두
· 시장 리스크 활용한 저가 매집 유효 종목 발굴 필요

서동수
· 코스닥-코스피 이분법적인 시각 배제
· 실적 성장성, 실적 가시성, 실적 지속성 주식 투자
· 기술적으로 기회의 영역

김현웅
· 작년 하반기와 같은 소외는 없을 것
· 올해: 거래소가 3년 내 상향 돌파
· 작년: 거래소 박스권, 소외주 장세
· 수급 악재 해소 트리거 발생 시 빠른 키 맞추기 예상


'불멸의 코스닥'
BEST3 선정 이유
▶ 박세진 BEST3
■ 1위 종목
파라다이스(034230)

·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및 영업 면적 확대 진행
· 영종도 복합 카지노 9월 착공 등
- 신규 영업장 모멘텀 유효

■ 2위 종목
한글과컴퓨터(030520)
·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 하반기 계절적 태블릿 성수기
- 모바일 오피스 성장 기대
· 지속적 B2C 판매 상승

■ 3위 종목
인터파크(035080)

· 자회사 가치 상승 및 재무구조 개선
·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주가치 상승

▶ 서동수 BEST3
■ 1위 종목
게임빌(063080)

· 퍼블리싱 능력, 개발 능력(컴투스), 모바일 플랫폼 보유
· 해외 SNS업체 피인수 가능성 상대적 높음

■ 2위 종목
파라다이스(034230)
· 중국인 관광객 지속 증가 실적 지속성/영속성 보유
· 탄탄한 성장 스토리

■ 3위 종목
나스미디어(089600)

· 온라인/모바일 광고 시장 확대
→ 매체 대응 솔루션 보유
· 최근 SNS 모바일 광고 매출 급증에 주목

▶ 김현웅 BEST3
■ 1위 종목
신일제약(012790)
· 빠른 반등 조건: 현금, 실제 바닥 시 자사주 매입 기록 있음
· 2Q 최대 매출 경신 가능성 이미 언급
· 배당 정책이 글로벌 OEM업종 신고가 이유와 연관

■ 2위 종목
국보디자인(066620)
· 이영옥 2대주주, 주가 하락 때 지분 매입 기록 있음
· 현금성 자산 800억, 올해 예상 순이익 148억
- 배당 12년 200원 / 13년 230원
· 목표 시총 10배: 1480억 + 현금 800억/2280억, 현재 1400억

■ 3위 종목
지엔씨에너지(119850)
· 현금 투자 성장주, 신일-국보 보다 느리지만 목표가 높음
· 증자 통해 이익률 60% 열병합발전소 증설
· 주력 비상용발전기 M/S 80% 독점, 수요 지속 증가 P/E 11배

◆ '불멸의 코스닥' 에서 貪나는 대물은?
NO.1 국보디자인(066620)
NO.2 파라다이스(034230)
NO.3 신일제약(01279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