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재보선)오후 6시 투표율 28.8%..동작을 41.5%
2014-07-30 18:10:30 2014-07-30 18:14:54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7.30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국 15개 지역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사전투표가 포함된 30일 오후 6시 투표율이 28.8%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288만392명의 전체 선거인 중에서 83만456명이 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은 41.5%를, 경기도의 수원을(권선)은 23.0%, 수원병(팔달)은 26.7%, 수원정(영통)은 25.9%, 평택을은 26.0%, 김포는 31.5%를 기록했다.
 
아울러 부산 해운대기장갑(19.6%), 광주 광산을(18.6%), 대전 대덕(29.1%), 울산 남을(23.9%), 충북 충주(29.5%), 충남 서산태안(29.5%), 전남은 순천곡성(45.2%)과 나주화순(32.3%) 및 담양함평영광장성(29.7%)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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