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마리나 요트클럽)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서울마리나 요트클럽(이하 서울마리나)이 "개별 이용권 대비 약 50% 저렴한 연간이용권(100만~500만 원대)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서울마리나는 한강을 중심으로 요트를 대여해주고 있으며 총 45척의 요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객들은 바람을 동력으로 하는 세일요트(1인·1만5000원), 비즈니스 행사와 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비즈요트(33만6000원), 모터를 동력으로 속도감을 즐기는 파워보트(60만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마리나의 김태현 본부장은 "증가하는 해양 레포츠의 한 축으로 요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면서 "요트 관련 각종 교육이 진행되는 요트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02-3780-8494)와 이메일(48424842@hanmail.net)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