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2014-07-24 13:35:19 2014-07-24 13:39:3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투자수단 확보와 수익원발굴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와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오는 9월 30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이머징마켓국가채권, 투자적격등급 글로벌 크레딧채권, 글로벌 하이일드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당국가에 대한 시장 현황과 사례분석을 통해 국내·외 채권의 혼합 포트폴리오구성과 관리 노하우 등 단기에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집약적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을학습함으로써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연기금,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크레딧 애널리스트, 프라이빗 뱅커(PB) 등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8월 19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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