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로만손(026040)이 프리미엄 라인 아트락스를 테크니컬 워치로 업그레이드한 스켈레톤 모델 PB4220RM을 24일 출시했다.
프리미엄 라인 중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아트락스를 업그레이드 한 오토매틱 버전의 PB4220RM은 정교하고 강렬한 인상의 라인과 기계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브먼트의 움직임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앞모습은 물론 시스루 백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줘 스켈레톤만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편의성을 위한 사파이어 글래스는 긁힘 걱정 없이 오랫동안 스켈레톤의 멋을 유지 시켜준다고 덧붙였다.
로만손은 아트락스 스켈레톤을 시작으로 오토매틱 모델을 꾸준히 선보이며 새로운 컬렉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트락스 스켈레톤 PB4220RM은 로즈골드, 화이트, 그레이 등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79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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