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OCI는 23일 자회사인 OCI 머티리얼즈의 모노실란 2공장을 다음달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모노실란 공장 폭발사고로 생산을 전면 중단한지 1년 만이다.
이우현 OCI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다음달부터 모노실란 2공장 가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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