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사이드)이제는 '중국 베이비'가 대세..유아용품주 투자전략은?
2014-07-15 14:25:29 2014-07-15 14:30:00
▶이슈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강준구 전문가(투자클럽) / 허준식 해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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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중국의 미래, 중국 베이비를 잡아라, 국내 유아용품주 투자전략은?
 
▶ 중국 '두 자녀 정책 시행'..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파급 효과 어느 정도인가?
-중국, 지난해부터 두 자녀 정책 시행
-중국 유아용품 시장 성장 전망
-유아용품 시장, 기존 예상치 대비 3~9% 성장 전망
-오는 2018년, 98조원 규모 성장 기대

▶ 최근 중국 소비관련주 시장 주도..유아용품 관련주 그동안 상승랠리
동참하지 못한 이유는?
-대중적이지 않다는 특성(모든 사람이 쓰는 필수품 아님)
-실적, 업체별로 엇갈려
-제로투세븐, 1분기 매출 604억원..작년 대비 3% 감소
-영업이익, 12억6000만원에서 10억2000만원으로 19% 감소
-아가방컴퍼니(013990), 매출 378억원, 23% 하락
-영업적자 21억원
-보령메디앙스(014100), 매출 374억원..6% 감소, 영업이익은 11억500만원 흑자 전환

▶ 우리나라 영유아 시장의 성장과정과 비교해서 중국 시장 성장 잠재력은 얼마나?
- 단독 이태: 제한적 두자녀 정책
→ 5%의 신생아 증가 예상
- 2018년 유아인구(0-4세) 기존 대비 2.3% 증가 전망
- 12세 이하 유아인구 2억명 추정/시장 규모 180조
- 분유, 기저귀, 아동복, 아동 의약품 등 관련 시장 확대
- 한중 FTA 협상개시 → 중국 내수 시장 확대 가능성

▶ 中 유아용품 시장, 해외 선진 업체들 얼마나 진출해 있나? 이미 두각 나타내나?
-중국 분유시장, 2009년 이후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
-멜라닌 분유 파동..외국 브랜드 선호
-네덜란드 1위, 한국 8윌..연간 5300만달러 수입
-수입액, 최근 3년간 80% 이상 고속성장
-기저귀, 우리나라와 일본의 수입 비중이 91%
 
▶ 국내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현황[업체별] 및 선진 업체와의 경쟁력은?
-매일유업:강화된 분유 정책 충족, 향후 매출 회복 기대
-한미약품(128940):북경 한미약품 매출 증가 예상(마미아이, 리똥)
-#유한킴벌리:프리미엄 설비 증설 중국 수출 성장 예상
-제로투세븐:중국 고가 브랜드 / 노세일 정책
-아가방컴퍼니:상해 위주 고급 백화점 입점 확대(올해20개)
 
▶ 중국 ‘두 자녀 정책’ 시행에 따른 영유아 관련주, 여의도 투자의견은?

▶ 중국 모멘텀으로 영유아 관련주 본격적인 성장 궤도 진입?
상승 랠리에 동참 가능할까? 투자전략 및 최선호 섹터 / 최선호주?
-알루앤루, 중국서 143억원 수주
-모멘텀 가장 좋음
 
-2008년 중국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자국산 기피
-2012년 약 779억 위안 규모 분유 시장
→산아 정책 변화로 10%~20% 성장 기대
-동사 조제 분유 수출 확대
(매장 / 매출액 / 제품 수 고성장)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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