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광우병 의심 사례 접수
광우병 발견..1995년 이후 처음
2014-07-03 15:35:55 2014-07-03 15:40:11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루마니아 쇠고기에서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됐다.
 
(사진=유튜브)
2일(현지시간) abc방송은 루마니아 정부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5월1일 예비 조사 결과 루마니아 소에서 광우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루마니아 동물보건·안전국은 "공식 도살장에서 처리된 루마니아 소의 뇌에서 스펀지 같은 것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추가 조사를 위해 루마니아 소의 사체를 영국 실험실로 이송했다.
 
루마니아에 광우병 의심 사례가 접수된 것은 지난 1995년 이후 처음이다.
 
광우병은 소의 뇌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 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으면 인간의 뇌 조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광우병은 1980년대 영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450만마리의 소가 이 병에 걸린 것으로 판명돼 도살 처분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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