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오는 10월까지 총 6차에 걸쳐 서울과 전국 광역시 4곳에서 고객사 임직원 420명을 초청해 '2014년 주택사업강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주택사업자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 실무교육을 제공해 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고객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전년보다 참여인원을 늘리고, 개최지역도 2곳에서 5곳으로 확대해 참석자 편의를 높였다.
부동산 세법 및 실무, 부동산 개발사업 교육, 임대관리 및 리모델링 관련 법률 실무 등 주택사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마련됐다.
일정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상반기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4일 부산, 7월 11일 대전에서 개최되며, 하반기 일정과 장소는 차후 확정할 계획이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작년의 높은 호응도를 감안하여 올해에는 참석인원을 100여명 정도 늘려 참가 수요를 충족하고 고객요청사항 및 정부정책과 관련한 주제를 선정하여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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