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대표팀의 유재학 감독. (사진제공=KBL)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오는 8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과 9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 중인 남자농구대표팀이 26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5번의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6일부터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와 일본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전력을 탐색한다.
최근 상무에서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오세근과 최진수를 비롯해 대학 농구에서 고려대의 강세를 이끌고 있는 이승현과 이종현 등이 손발을 맞출 전망이다.
다음은 남자농구대표팀 진천선수촌 평가전 일정.
▲26일 오후 4시 브리검영대학교
▲27일 오후 4시 일본국가대표팀
▲28일 오전 11시 브리검영대학교
▲30일 오후 4시 일본국가대표팀
▲7월1일 오후 4시 브리검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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