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C&중공업이 워크아웃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C&그룹주들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17일 오전 9시47분 현재 C&상선의 주가는 전날보다 6.67%(20원) 오른 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C&우방랜드도 전일대비 6.54%(35원) 상승한 570원을, C&우방도 4.82%(40원) 오른 87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C&중공업은 워크아웃 재연장을 요청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매각 작업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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