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흉터 개선에 최적화된 습윤밴드 '하이맘 스카' 출시
2014-06-16 17:42:32 2014-06-16 17:47:0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JW중외제약(001060)은 16일 흉터를 개선해 주는 습윤밴드 '하이맘 스카'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실리콘 겔 성분을 사용해 흉터가 생긴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과 수분을 공급하면서 비정상적인 피부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특히 제왕절개나 갑상선 수술환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규격(4*20㎝)을 채택했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섬유 원단을 사용해 흉터의 착색을 방지해 준다.
 
또 신축성이 뛰어나 흉터가 남기 쉬운 턱,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진 부위에도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하루에 1~2번 가볍게 씻어도 접착력이 유지된다.
 
윤범진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제왕절개, 갑상선 수술 등으로 생긴 흉터 개선에 최적화된 신개념 밴드"라며 "기존에 출시된 상처치료용 습윤밴드인 '하이맘 밴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맘 스카' 제품 이미지. (사진=JW중외제약)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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