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은 KG그룹과 스카이레이크인큐베이스 공동컨소시엄이 114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KG그룹과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공동 컨소시엄에 지난해 3월 웅진패스원 매각을 완료했다”며 “매수인인 공동 컨소시엄이 손해 발생을 이유로 당사에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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