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솔브레인(036830)이 1분기 실적 개선 속도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4.57%) 하락한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솔브레인의 영업이익은 102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실적 바닥은 지났지만 개선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