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체코 건설사절단 초청 간담회' 개최
2014-05-27 15:37:14 2014-05-27 15:41:39
◇체코 건설사절단 초청 간담회를 마치고 체코 건설사절단과 해외건설협회 등 국내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체코 건설사절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건설(047040)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GS건설(006360) 등 국내 주요업체 담당자들이 참여해 체코 건설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체코측은 자국 건설시장 현황 및 주요 건설사업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국내 건설사 관계자와 체코 건설시장 및 제 3국 공동 진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해건협은 앞으로도 해외 유망 국가의 발주처 인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건설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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