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은 주요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인 사빅(SABIC)과 손잡고 합작법인 설립 계약(JVA)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글로벌 메탈로센 폴리에틸렌(m-PE) 사업자로 성장하고자 싱가폴에 50:50 합작법인을 설립 및 출자한다"며 "SK종합화학의 출자금은 17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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