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아이돌 그룹 '시스타' 효린의 마테 댄스를 다음달 2일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마테 댄스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 한다고 26일 밝혔다.
효린은 그녀의 몸매관리 노하우와 함께 특유의 구릿빛 피부, 탄력 있는 몸매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라틴 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마테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효린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마테 댄스'는 라틴 스타일의 춤으로 탄력 있는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엄선해 구성됐다.
마테 댄스 쇼케이스에서는 효린의 몸매 비결 노하우를 공개 하는 미니토크는 물론,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 및 팬 사인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미여인들의 탄력 있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도 알려진 '마테차'를 마시면서 선보이는 이번 마테 댄스는 섹시하고 신나는 라틴 스타일의 음악에 맞춰 제작돼 내달 브라질 월드컵의 열풍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핏 바디′ 아이콘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남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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