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대표 주스브랜드 델몬트의 신제품 '델몬트 1일분 야채'와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은 200ml팩, 1L페트 총 두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이 제품은 매일 적정 야채 권장량을 챙겨먹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했다.
'델몬트 1일분 야채'에는 토마토, 피망, 레드비트, 당근, 시금치 등 30종의 야채와 레몬 과즙이 들어있으며 200㎖ 한 팩을 마시면 1일 야채권장량 350g(日후생노동성 기준)을 섭취할 수 있다.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은 당근, 단호박, 시금치 등 21종의 야채에 사과, 오렌지, 레몬과즙을 더해 야채 맛에 다소 거부감 있는 유아와 청소년들이 마시기 쉽게 만들었으며 200㎖ 한 팩이면 1일 녹황색 야채 권장량 120g(日후생노동성 기준)을 섭취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일 필요한 야채섭취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광고를 방영하고 샘플링과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해 델몬트 '1일분 야채, 야채과일 주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몬트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6년 연속 1위 브랜드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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