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지점에서 만나는 오르세미술관전
2014-05-20 10:56:48 2014-05-20 11:01:13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오는 22일부터 8월말까지 전국에서 '지점에서 만나는 오르세미술관전'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압구정지점을 시작으로 28일 해운대점, 6월10일 청담지점, 11일 대구지점, 19일 분당지점에서열린다.
 
'지점에서 만나는 오르세미술관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활동중인 전문 도슨트와 함께 주요 작품을 감상하고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과는 또다른 색다른 미술관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오르세미술관전'은 클로드 모네의 후기작품에서부터 고흐와 세잔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지난 2006년 루브르 박물관전을 후원한 이후 주요 전시를 후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과 고객지원센타(1588-8588)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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