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오는 22일부터 8월말까지 전국에서 '지점에서 만나는 오르세미술관전'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압구정지점을 시작으로 28일 해운대점, 6월10일 청담지점, 11일 대구지점, 19일 분당지점에서열린다.
'지점에서 만나는 오르세미술관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활동중인 전문 도슨트와 함께 주요 작품을 감상하고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과는 또다른 색다른 미술관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오르세미술관전'은 클로드 모네의 후기작품에서부터 고흐와 세잔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지난 2006년 루브르 박물관전을 후원한 이후 주요 전시를 후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과 고객지원센타(1588-85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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