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현대증권은 19일 새내기주 BGF리테일에 대해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원을 제시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7만원은 기업여공개 가격 4만원대비 상승여력이 약 70%"라며 "기업공개 가격의 올해기준 주가순익비율이 12배로, GS리테일의 15배보다 매력젹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 편의점 업체의 주식 가치 매력은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성숙 시장에 있는 일본 편의점 업체 3사가 올해 예상 기준 평균 주가순익비율 17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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