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600원(2.05%) 떨어진 2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부진한 실적에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9일 1분기 매출액 4조650억원, 영업이익 810억원, 지배순이익 760억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신증권(003540)(4만5000원→4만원), 신한금융투자(4만6000원→3만9000원) 등은 올해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며 대우조선해양의 목표주가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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