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7일 재경 전북도민회와 '전북도민회 카드' 제휴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 좌측부터 전북은행 김용호 카드사업부장, 김병용 서울지점장, 오병진 본부장, 김한 행장, 전북도민회 송현섭 회장, 장길영 부회장, 박정아 여성위원장, 김대훈 사무총장.(사진=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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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전북은행은 7일 사단법인 재경 전북도민회와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전북도민회 카드' 제휴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전북도민회와 14개 시·군민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회원들에게는 이용액에 따라 최고 2.0%, 월 최고 5만점(5만원)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드 사용금액의 일정금액은 재경 전북도민회 발전기금으로 지원된다.
JB카드 관계자는 "전북도민회 회원을 대상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전북도민회와 전북은행의 상호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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