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화기자] 동국제약은 7일 우리은행과 50억원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7일까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불안정했던 주가를 안정화시키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탁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계약기간은 6개월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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