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안비치 조감도.(사진제공=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으로 규모로 전용면적 ▲84㎡A 96가구 ▲84㎡B 100가구 ▲84㎡C 100가구 ▲84㎡D 100가구 등 총 396가구로 구성돼 있다.분양가격은 3.3㎡당 평균 950만원대로 책정됐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설계된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광안대교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의 쾌적한 생활환경도 e편한세상 광안비치에서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혜택이다. 부산의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변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수변공원과 해변산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센텀시티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센텀시티의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의 새로운 생활, 문화, 관광 중심지인 센텀시티는 백화점, 영화관, 방송국, 미술관 등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돼 있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권과 일조,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1층은 전체 동 모두 필로티로 설계돼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 필로티를 일반아파트에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4~5m 높이보다 높은 6m 높이로 디자인해 각 세대에서 조금 더 높은 높이에서 광안대교 및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공간과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및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첨단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약 430㎡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 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대부분의 바다 조망 아파트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중소형 아파트로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희소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단지 주변 미월드 부지에 6성급 호텔인 랭햄호텔이 지어지고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이 계획돼 있는 등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풍부하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 진로비치아파트 2단지 옆에 설치돼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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