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4월 서비스 PMI 예상 부합
2014-05-06 17:40:58 2014-05-06 17:45:20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유로존의 지난달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와 일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유로존의 지난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이자 지난 3월의 서비스 PMI인 53.1과 동일한 수치이며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그 이하면 위축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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