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확대해 1970선까지 밀려났다. 장중 저점 부근이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87포인트(1.04%) 내린 1977.4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원, 966억원 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1129억원 순매수하고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09%), 전기가스업(2.87%). 의료정밀(2.12%) 등이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고, 전기전자(0.09%) 업종만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70포인트(0.66%) 내린 557.4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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