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정몽준 테마주가 급락 하루만에 강세로 전환하며 장 초반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엔텍(029960)은 전일 대비 85원(2.36%) 오른 3690원을 기록 중이다.
코엔텍과 현대통신은 지난 21일 정 의원 막내 아들의 막말 논란에 10%대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 기대감 등으로 이날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엔텍은 2대주주가 정몽준 의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009540)이이고 현대통신은 정주영 회장의 최측근인 이내흔씨가 최대주주로 있어 각각 정몽준 테마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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