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토마토 페스티벌..시중가 대비 30% 저렴
2014-04-09 11:07:39 2014-04-09 11:11:54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다양한 컬러와 모양의 토마토를 종류별로 선보이며 특별히 행사기간 동안 시중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부산 강서구 대저면 낙동강 하구의 염분이 있는 토지에서 특수 농법으로 재배되어 짭짤한 맛이 특징은 '짭짤이 토마토', 줄기째 수확하여 더욱 신선한 '송이 토마토', 노란색 컬러와 아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노란 대추방울 토마토', 스테디셀러 인기 품목인 '방울 토마토' 등은 모두 한 팩에 5500원이다.
 
특히 3월~5월에만 수확되는 짭짤이 토마토는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고품질 토마토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선보인다.
 
소비가 많은 고객을 위해서는 일반 토마토가 2kg에 1만 원, 소량 소비 고객을 위해서는 100g에 550원에 판매한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홈플러스 과일 매출 중 10% 차지해 비교적 매출 비중이 큰 토마토는 웰빙 식품으로 알려져 건강을 위한 대용식으로 나들이와 캠핑을 위한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토마토 페스티벌은 봄을 맞아 특색 있는 토마토를 시중가 대비 30% 저렴하게 준비해 다양한 토마토를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종류와 컬러의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 시중가 대비 30% 저렴하게 선보인다.(사진제공=홈플러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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