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엑소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XO 컴백쇼'를 통해 컴백한다. 이 무대에선 엑소의 새로운 노래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컴백쇼를 비롯해 엑소가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의 주요 프로모션은 삼성전자의 음악서비스 '삼성뮤직'과 SM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며 "글로벌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SM의 만남이 가져올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O 컴백쇼'는 삼성뮤직을 통해 독점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공연 관람은 삼성뮤직 사용자 중 이벤트를 통해 초대된 사람들만 가능하다.
현재 새 미니앨범 활동 준비에 한창인 엑소는 컴백쇼 외의 특별한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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