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2014-03-27 14:06:16 2014-03-27 14:10:24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여야 원내대변인단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달 16일, 24일, 29일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여는 등의 4월 임시국회 일정을 발표했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4월 임시국회는 4월 30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4월 1일과 2일에는 여야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로 돼있다.
 
2일 예정된 새정치민주연합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는 안철수 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원래는 전병헌 원내대표의 차례였지만 전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안 대표가 나서게 됐다.
 
대정부 질문은 4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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